– 제빵 전문가와 함께 직접 구운 사랑의 빵 500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
– CSR 캠페인 ‘Hellow(헬로우)’ 일환… “지속가능한 나눔문화 실천”
글로벌 제약사 알보젠의 한국법인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는 지난 5월 23일(금), 대한적십자사 강남지사와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알보젠코리아 임직원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빵 전문가의 지도 아래 크렌베리 머핀과 호두 마들렌 등 총 500개의 빵을 손수 제조하고 포장했다. 정성스럽게 만든 빵은 지역 아동급식운영센터, 양로원,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해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정성껏 만든 빵을 통해 누군가의 하루가 따뜻해 질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까지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제빵활동은 알보젠코리아가 2015년부터 전개해 온 CSR 캠페인 ‘Hellow(헬로우)’ 의 일환으로,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고, 비만 예방에도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알보젠코리아의 CSR 브랜드 ‘Hellow’는 알보젠코리아가 사회책임활동의 비전으로 삼고 있는 ’Better Planet’ 캠페인의 일환으로, 우리 삶을 따뜻하게 하는 햇살(Yellow Sunshine)처럼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드는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를 기획한 알보젠코리아 CSR 담당 이동한 차장은 “이번 빵 나눔 봉사는 임직원이 직접 이웃의 식탁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업문화’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알보젠코리아는 사회적 문제를 공동의 관심사로 인식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는 문화를 기업의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 노인, 취약계층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지역밀착형 봉사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가능한 나눔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